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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목 317번 정수근기사님
  • 작성자 강**
  • 작성일 2017-07-13
  • 조회수 1122
어제(12일) 저녁 약속시간에 맞춰 버스를 타러가는데 버스정류장에 도착전에 버스가 도착해서 열심히 뛰어갔더니
다행히 버스기사아저씨가 세워주셔서 탈수있었습니다
버스에 탔더니 버스기사아저씨께서 버스를 세웠는데도 짜증내지않으시고 웃으면서 인사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뛰느라 좀 더웟는데 버스에 에어컨도 틀어져있어서 시원했습니다 좀 셋는지 한승객이 에어컨을 줄여달라는 소리를 들었는데
버스기사아저씨가 친절하게 대답도하시고 에어컨도 줄여주셨습니다
버스를 내릴때도 버스에 탈때와 마찬가지로 버스정류장 가까이에 세워주셔서 내리기도 좋았습니다
317번 기사님 버스같은 버스만 타고싶다는 생각까지 들었습니다 정말 버스타기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