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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2016 대전시립무용단 정기·기획공연 일정
- 작성자 공보관실
- 작성일 2016-01-13
- 조회수 639
- 담당부서 문화체육관광국
- 문의처 문화예술과
- 첨부파일
2016 대전시립무용단 정기·기획공연 일정.hwp(45KB)
2016 대전시립무용단 정기·기획공연 일정
□ 대전시립무용단은 12일, 시민들의 다양한 문화적 욕구를 충족할 컨텐츠를 반영한‘2016 대전시립무용단 정기·기획공연 계획’을 발표했다.
ㅇ 시립무용단은 대전의 전통문화 발굴과 대전의 문화적 배경 연구를 통해‘대전의 대표 브랜드’를 만들고, 전통문화자원의 창조적 활용여건 마련과 한국 춤의 원류 연구를 통한‘전통문화 융화 촉진’을 추진할 예정이다.
ㅇ 또한, 춤의 대중화로 다양한 장르의 춤 공연과 단원 창작을 활성화할 계획이다.
□ 2016년에는 4회의 정기공연과 26회의 기획공연이 예정되어 있다.
ㅇ 제60회 정기공연은 6월 10일(금)부터 11일(토)까지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에서 두 차례 열리며,‘太田 아리랑’이라는 작품으로 대전의 크게 부르는 말인‘태전’을 우리 전통 음악인‘아리랑’에 실어 대전의 미래에 대한 부푼 기대와 희망을 춤으로 표현해 대전의 정체성에 바탕을 둔 대표 브랜드로 안무할 예정이다.
ㅇ 또한, 제61회 정기공연은 11월 17일(목)부터 18일(금)까지 두 차례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에서 2015년 정기공연인 ‘길 위에 길을 얹다’를 앙코르 공연하면서 대전의 뿌리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보는 기회를 갖는다.
ㅇ 한편, 첫 번째 기획공연은 신년공연으로 2월 26일(금) ~ 27일(토)에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에서 열릴 예정이며, 신년의 복을 부르는 부채춤, 진도북춤, 사풍정감, 천고 등으로 꾸며진다.
ㅇ 단원들의 창작 기량을 겨루는 ‘젊은 춤꾼들의 무대’는 3월 17일(목)에 대전연정국악원 큰마당에서 열리는데, 4개 팀이 참석해 각기 다른 색깔을 보여준다. 배진모 등 4명이 공동 안무하는 ‘4 Some', 구재홍 안무의 ‘동화’, 이현수 안무의‘지나가다’, 김희영 등 7명이 공동 안무하는‘가(歌)-우리들의 노래’로 구성된다.
□ 이밖에 어린이공연‘춤으로 그리는 동화’는 3월 29일(화)~4월 1일(금)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에서‘효녀 심청’이 앙코르 공연되고, 12월 14일(수)~17일(토)에 신작을 선보인다(작품 미정). 도심의 더운 여름밤을 식혀줄 ‘한여름 밤 댄스페스티벌’은 7월 28일(목)~30일(토) 저녁 8시 대전시립미술관 분수대에서 다양한 장르의 춤으로 예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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