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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대전시립무용단 정기·기획공연 일정

 

대전시립무용단은 12, 시민들의 다양한 문화적 욕구를 충족할 컨텐츠를 반영한‘2016 대전시립무용단 정기·기획공연 계획을 발표했다.

 

시립무용단은 대전의 전통문화 발굴과 대전의 문화적 배경 연구를 통해대전의 대표 브랜드를 만들고, 전통문화자원의 창조적 활용여건 마련과 한국 춤의 원류 연구를 통한전통문화 융화 촉진을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춤의 대중화로 다양한 장르의 춤 공연과 단원 창작을 활성화할 계획이다.

 

2016년에는 4회의 정기공연과 26회의 기획공연이 예정되어 있다.

 

60회 정기공연은 610()부터 11()까지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에서 두 차례 열리며,‘太田 아리랑이라는 작품으로 대전의 크게 부르는 말인태전을 우리 전통 음악인아리랑에 실어 대전의 미래에 대한 부푼 기대와 희망을 춤으로 표현해 대전의 정체성에 바탕을 둔 대표 브랜드로 안무할 예정이다.

 

또한, 61회 정기공연은 1117()부터 18()까지 두 차례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에서 2015년 정기공연인 길 위에 길을 얹다를 앙코르 공연하면서 대전의 뿌리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보는 기회를 갖는다.

 

한편, 첫 번째 기획공연은 신년공연으로 226() ~ 27()에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에서 열릴 예정이며, 신년의 복을 부르는 부채춤, 진도북춤, 사풍정감, 천고 등으로 꾸며진다.

 

단원들의 창작 기량을 겨루는 젊은 춤꾼들의 무대317()에 대전연정국악원 큰마당에서 열리는데, 4개 팀이 참석해 각기 다른 색깔을 보여준다. 배진모 등 4명이 공동 안무하는 ‘4 Some', 구재홍 안무의 동화’, 이현수 안무의지나가다’, 김희영 등 7명이 공동 안무하는()-우리들의 노래로 구성된다.

 

이밖에 어린이공연춤으로 그리는 동화329()~41()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에서효녀 심청이 앙코르 공연되고, 1214()~17()에 신작을 선보인다(작품 미정). 도심의 더운 여름밤을 식혀줄 한여름 밤 댄스페스티벌728()~30() 저녁 8시 대전시립미술관 분수대에서 다양한 장르의 춤으로 예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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