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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매도시


스웨덴의 수도인, 스톡홀름에서 차나 기차로 한 시간이 채 안 되는 곳에 위치한다. 비즈니스 컨설팅 및 서비스 산업이 발달했고,최적의 비즈니스 환경을 보유하고있다.
스웨덴의 4대도시, 교육 과학 역사 문화도시, 북유럽 최고의 웁살라 대학이 위치하며 자연과학 연구분야는 세계 최고 수준으로 이 대학에서 8명의 노벨상 수상자를 배출하기도 했다.
스웨덴의 저명한 식물학자인 린네 박물관과, 스칸디나비아에서 가장 오래된 웁살라 대학, 구스타브 바사, 칼 린네 등의 무덤이 있는 13세기의 대성당이 있다.

기후

북극권 온대성기후로 겨울은 길고 일조시간이 짧으며 추운 편이다. 여름은 짧고 일조시간이 길며 시원한 편이다. 평균기온은 여름에는 15~17°, 겨울에는 1~4°이다. 건조한 3월에는 26mm 정도의 비가 내리며, 습한 8월의 평균 강우량은 76mm이다.

관광명소

웁살라 대학
  • 1477년에 창설된 것으로, 스칸디나비아 지방에서 가장 오래된 대학이다. 린네 등 노벨상 수상자가 6명이 넘게 나오는 등 웁살라 대학의 동문들이 세운 학술적 업적으로 유명하며, 도서관에는 귀중한 고서와 희귀본이 소장되어 있다. 학교 강당의 입구에는 18세기의 시인 트릴드의 시의 명구인 "자유롭게 생각하는 것이 멋지다. 그러나 올바르게 생각하는 것은 더욱 멋지다"라는 구절이 새겨져 있다. 신학, 법학, 의학, 약학, 언어, 역사와 철학, 사회과학, 자연공학, 교육학의 8개 학부로 구성되어 있고, 40개 이상의 교육 프로그램 및 1,200개가 넘는 과목이 있다. 세계 30여개국에서 유학생들이 와서 공부를 하고 있다. 2,500여명이 포스트 닥터코스를 밟고 있고, 해마다 250명 가량이 박사학위를 취득하며, 80명 정도가 석사학위를 취득하는 명문대학이다.
웁살라 성
  • 웁살라 중앙의 높은 곳에 위치한 중세 시대의 성이다. 1540년대에 구스타프 바사왕에 의해 건설되었으며, 현재의 모습은 18세기 때 재건된 모습이다. 옛 왕실의 거성이었던 곳이다.
린네 박물관
  • 스웨덴이 낳은 세계적인 식물학자이자, 노벨상 수상자이기도 한 린네의 연구실 겸 저택이 있던 곳이다. 1738년 그가 웁살라 대학의 교수가 된 이후, 그의 명성을 듣고 많은 학생들이 웁살라 대학으로 모여들었었다. 74년 강의중에 뇌일혈로 쓰러져 후유증으로 4년 후에 죽었다. 생물분류법의 기초를 확립한 것으로 업적을 추앙받는 학자이다. 이 곳에는 그의 유품을 비롯하여 웁살라 출신 화가들의 회화품이 전시되어 있다.

교류실적

1997. 7월
「대전-웁살라」간 교류관계 의사타진 /주스웨덴 한국대사관
1998. 9.16 ∼ 17
웁살라 시장일행 WTA총회 참가, 자매결연 교류 협의
1999. 3.20 ∼ 23
대전 실무대표단 웁살라 방문, 자매결연 협의
1999. 10.18
시 대표단 웁살라 방문, 자매결연 체결
1999.11.10 ∼ 13
제1회 WTA 대전테크노마트에 웁살라 대표단 참가
2001. 8. 7 ∼ 9
WTA 대전테크노마트 홍보 등 시대표단 방문
2001.11. 7 ∼ 9
제2회 WTA 대전테크노마트에 웁살라 대표단 참가
2002. 6.16 ~ 18
자매도시시장회의 참석
2004. 9.1~3
WTA 제4차총회 개최에 대전시장 등 참가
2005. 11. 24
우리시 공무원(행정7급, 허인숙) 웁살라시청 파견/6개월
2006. 7.24~29
제5회 브리스번시 개최 WTA 총회 참가
2006. 8월
충대 언론정보확과 4명 웁살라 언론실태 파악을 위한 신문사와 방송기관 방문
2008. 10. 8~11
칼 요한 엥스트롬 전략기획과장 제6회 WTA 총회 참가
2011. 11월
대전시대표단(행정부시장 등) 웁살라 방문(교류활성화 방안 협의)
2018. 6월
대전시 WTA총회 유치단 웁살라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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