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로 새 삶을 시작한 동물들의 소식을 들려주세요.
입양한지 얼추 한달 좀 지난것 같네요~
프렌치 7개월 아이와 함께 지내고 있습니다
아이이름이 겨울인데요~저희 친정식구들 봄이 여름이 키우고 있어
가을이라고 이름을 지어줬어요!
처음에는 보호소에 들려 용기가 나질않아 고심끝에 입양을 결정하게 되었는데요
세상에나 천사가 따로 없네요
목욕할때 누워있고..팔베게해주면 저자세로 잠듭니다..
입양당시 코로나에 눈병에..많이 아팠지만
주사도 잘맞아주고 식욕도 좋아 의사쌤이 놀랄정도로 회복력이 빨랐어요
이런 예쁜아이 주인이 실수로 잃어린건 아닌지 생각들정도로 너무 예뻐요
제눈에만 그런건가요???ㅎㅎㅎㅎㅎㅎ
입양 고민하고 계신분들 주저없이 아이들 입양하셨음해서 후기 남겨봐요
아픈아이들도 따듯한 보살핌!으로 금세 회복할수 있다고 믿어요!
저희는 애견까페등 일일 1산책하며 아이들 덕에 너무 행복합니다
저희 아이 혼자 있었을때랑은 완전히 달라요!!
입양하게 도와주신 보호소분들께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정말!!!
앞으로도 예쁘게 평생 함께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