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로 새 삶을 시작한 동물들의 소식을 들려주세요.
병원 들렸다 집에 오자마자 마치 원래 자기집인양 푸닥푸닥 여리뛰고 저리뛰고
너무 귀여워요.
밥도 적은 양이 아닌데 자기거 다먹고 누나거 뺏어먹고 누나한테 으르릉 대고
아직 한달도 안된 녀석인데 3개월된 두부 2일먹을거를 4시간만에 먹어치우는 터프가이 만두
보호소에서 얼마나 굶겼으면 이럴까? 정말 안타까웠어요.
동생에게 모든걸 양보하고 챙기는 우리 두부 아직 아기라 천방지축 우리 만두
사랑한다 두부랑 만두 글구 늘 고맙다. 너네들 때문에 세상이 즐겁다.
평생 함께하자 두부랑 만두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