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로 새 삶을 시작한 동물들의 소식을 들려주세요.
처음에는 사람을 너무 무서워했던 꼬물이,,
밤마다 하울링하고 짖고 하지만 지금은 꼬리도 흔들고 하네요,,
아직 마음을 안열어줘서 산책도 못나가고 다가가면 움추려들고 하지만ㅜㅠ
그래도 언젠가는 부르면 달려 오는 날이 오겠쬬?ㅎㅎ
꼬물이 미용도 하고~ 곧 중성화도 합니당
많이 이뻐해주면서 키울께요~
언젠간 꼬물이가 마음을 열어줄 날을 생각하면서요ㅠㅜ,,,
꼬물이 만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