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로 새 삶을 시작한 동물들의 소식을 들려주세요.
우리뽀뽀는 8월8일에 입양하여 저의 가족이된 아이입이다.
특이사항에있는 복부수술자국이..너무 맘에걸려 입양결정..
모견으로 쓰여지다 버려진아이같다는 의견을 듣고 아픈시간들은 잊고
앞으로는 사랑만 받으면서 살게 해주고 싶었죠..
나이는 5살추정이지만..마냥 애기같은 우리뽀뽀♡
강아지를 사는것도 학대랍니다.
상처있는 아이를 보듬어 품어주며 위로받기도 해요..
우리뽀뽀가 조금 돌아 이제라도 제게 와주어서 행복합니다.
우리뽀뽀와 같은날 들어온 아이도 잘 입양이 되었겠거니하며..오늘 사이트에
들어와 봤다가 안락사....라는 글씨를 보고 너무 가슴이 아파서 이 글을 남깁니다.
주위에도 입양 많이 홍보해주세요..
여러분..사지말고 입양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