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로 새 삶을 시작한 동물들의 소식을 들려주세요.
말리 데려온지 2년이 되어갑니다
- 작성자 이**
- 등록일 2018-10-16
,유기견이었다고 하면 다들 놀랍니다. 예쁜 아이로 골라온 줄 알아요.
그러나 처음엔 건강상태는 물론 몰골이 말도 못했어요.
척추뼈가 다 드러날 정도로 마르고 다리관절이 다 굽어서
언뜻보면 두더지같기도 하고 청국장 꾸린내도 많이났어요.
동물병원에서도 사람들이 말리를 피하는 모습에
가슴이 먹먹하고 너무 안쓰러웠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너무예쁘고 건강하고 활발해요.
사람들이 유기견에 대한 편견을 버렸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이제곧 겨울인데...
거리의 많은 아이들이 너무 걱정이네요...
그러나 처음엔 건강상태는 물론 몰골이 말도 못했어요.
척추뼈가 다 드러날 정도로 마르고 다리관절이 다 굽어서
언뜻보면 두더지같기도 하고 청국장 꾸린내도 많이났어요.
동물병원에서도 사람들이 말리를 피하는 모습에
가슴이 먹먹하고 너무 안쓰러웠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너무예쁘고 건강하고 활발해요.
사람들이 유기견에 대한 편견을 버렸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이제곧 겨울인데...
거리의 많은 아이들이 너무 걱정이네요...